학교의 사회 이슈와 정치 교육

오늘은 학교에서 사회 이슈 다루는 법에 대한 잡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이게 항상 참 난감한 주제인 듯 싶다. 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때문이다. 교사가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치 자체에 대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당장 고3 학생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간 금기시되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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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로 컴퓨터 업그레이드!

일전에 올렸던 포스팅대로, 결정을 내리고 사버렸다. 구매한 것은 라데온 rx 7600 그래픽 카드와 삼성 DDR5 44800 16Gb 램. 이로써 새 컴퓨터 업그레이드 후 사양을 아래와 같이 구성했다. (아직 배송 중이다) 컴퓨터 사양 파워 용량이 긴가 민가 한데, 일단 650W는 되었던 것 같다. 이 정도면 파워 문제는 일단 없겠지. 애초에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서 구매했다. 몇 년 쓰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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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산다는 것

초등 교원 임용시험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교대 입시 결과 기사가 눈에 띈다. 상당히 자극적이다. 이제 수능시험에서 6등급을 받는 학생도 교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걸 보고 여러 생각이 든다. 교사가 꼭 공부를 잘 해야 하는 것인가. 요즘 시대에 교사에 대한 의식 변화도 고민해 볼 문제다. 이것에 대한 해답을 내려줄 수는 없다. 여느 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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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수업 개선을 위한 컴퓨터 업그레이드 계획

기존 컴퓨터 사양 기존 컴퓨터는 아니고 새로 산 컴퓨터이다. 기존 컴퓨터는 2014년 여름에 구매한 것으로 LG에서 나온 일체형 컴퓨터였다. 문서 작업도 슬슬 버거워하는 것 같아 사양을 최대한 고려해서 구매했다. 참고로 위 컴퓨터 구매 내용은 이 포스팅 맨 아래를 확인하자. 참, 저걸 구매하자마자, 요즘 데스크탑에는 무선랜이랑 블루투스가 종종 빠진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블루투스가 되는 무선랜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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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연령대 별 계획 세우기

오늘은 최근에 생각하게 된 연령대 별 계획을 세워볼까 한다. 거창하게 말은 했으나, 사실 그렇진 않다. 각자의 사정과 현실은 다르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자. 이 글은 이 블로그의 두 번째 포스팅이었던 “30대의 마지막 해“와 연관된 내용이다. 30대와 관련된 이야기는 위 글이 조금 더 자세하다. 참고하자.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 이 블로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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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역할

오늘은 별로 해답이 없는 그냥 떠오르는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역할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어느 때나 역할을 맡는다. 태어나서는 자식의 역할을 맡고, 크면 학생의 역할을 맡는다. 여기서 더 나아가자. 시간이 흘러 군인이 되고, 직장에 들어간다. 결혼을 하면 남편과 아내, 사위와 며느리가 된다. 그리고 아빠, 엄마가 된다. 인생은 역할에서 분리할 수 없다. 인권과 역할은 관계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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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마지막 해

아닐지도 모른다. 나이가 한 살 씩 줄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내 머릿속의 나이는 39이다. 법을 바꾼다고 인식도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올해는 서른 아홉이라고 치자.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생각해보려 한다. 뭐, 생각할 거리는 수도 없이 많다. 일단은 엄청나게 바쁜 삼십 대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일과 돈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떠오른다. 문득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워라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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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Korean ver. 여기는 업무 용도 외 개인 용도의 글을 올리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라즈베리파이 5로 웹서버를 다시 만들었다. 거기에 지난 번과는 다르게 Nginx와 워드프레스를 올렸다. apache보다는 더 빠르다고 하는데, 어차피 무거운 용량의 포스팅을 할 것은 아니기에 큰 차이는 못 느끼겠다. 첫 글이 첫 글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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