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마지막 해

아닐지도 모른다. 나이가 한 살 씩 줄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내 머릿속의 나이는 39이다. 법을 바꾼다고 인식도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올해는 서른 아홉이라고 치자.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생각해보려 한다. 뭐, 생각할 거리는 수도 없이 많다. 일단은 엄청나게 바쁜 삼십 대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일과 돈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떠오른다. 문득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워라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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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Korean ver. 여기는 업무 용도 외 개인 용도의 글을 올리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라즈베리파이 5로 웹서버를 다시 만들었다. 거기에 지난 번과는 다르게 Nginx와 워드프레스를 올렸다. apache보다는 더 빠르다고 하는데, 어차피 무거운 용량의 포스팅을 할 것은 아니기에 큰 차이는 못 느끼겠다. 첫 글이 첫 글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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